전라남도는 도로개설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절개지나 콘크리트 옹벽등 구조물을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로 바위 절개지에는 현지 여건에 따라 등나무를 식재하고 옹벽등 콘크리트
구조물에는 담쟁이, 넝쿨 장미를 심기로 했으며
도로변 잔여지나 유휴지에는 초목, 꽃 잔디,
유채등을 식재할 방침입니다.
도 관계자는 올해 시공구간과 신규 설계지구에
이 같은 자연친화적인 도로 환경공법을
반영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시군에도
협조 요청하고 내년 지방도 설계때 시공편람에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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