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소방본부 통합상황실에
올들어서 접수된 119 신고전화 3통 가운데
1통 가량이 잘못 걸려왔거나 무응답인 경우로
나타났습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4월말까지
15만 천여건의 119 신고전화가 접수돼
하루 평균 천 262건이 처리됐으며
이 가운데 37%인 만 5천여건이
무응답 전화등으로 분류됐습니다.
유형별로는 화재와 구조.구급 등
긴급출동신고가 3만 5천여건,생활편의 안내가
3만 4천여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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