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는 영업정지중인
홍익상호 저축은행의 영업정상화를 촉구하는
지역 40개 시민사회단체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와 금융감독원등에 제출했습니다.
상의는 홍익부실의 한 원인으로
금융감독원 전현직 임직원출신이 개입한 만큼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지적하고
경영능력을 갖춘 제3자 매각등 조속한
영업정상화에 힘써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 관리단은 홍익에 대한
자산 실사결과를 이 은행 주주들에게
오는 15일까지 자구계획 수립여부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해 줄 것을 통보해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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