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롯데마트에 팔린 광주 빅마트가
어제(7일) 마지막 영업을 하고 문을 닫앗습니다
마지막 폐점 판매를 한 매장마다에는
여러 표정들이 엇갈렷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기자▶
효과 3초
3만원 하던 한우갈비가 만5천원.
돼지고기도 50% 세일에 들어 갔습니다.
마지막 영업을 한 빅마트 14개 점포는,
모든 품목을 할인해서 팔았습니다
매장마다에는 그동안 누적된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찾아온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애써 모아 놓은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할까봐,
사은품으로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그런데 일부고객들은 이 포인트 사용문제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아직 사용못한 누적 포인트는 앞으로
진월동 본점과 매곡동 비엔날레점 2곳에서
밖에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새로 문을 연 롯데마트에서는 사용 못한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 두 매장과 거리가 먼
고객들이 불만을 터트린 겁니다
◀인터뷰▶
임대사업자와 협력 업체들의 표정도
밝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롯데슈퍼에서도 영업을 할 수 있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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