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민간 투자방식으로 추진중인
신안군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이 장기 표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의회는 이번 추경에서
복지타운 토지매입비와 용역비등 7억여원을
전액 삭감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도
석달째 접수하지 않고 있는등
당초 압해면에서 암태면으로 옮기는 집행부
계획에 보건행정 차질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은 백50억원이 투자돼 보건소와 노인전문병원,
문화체육시설등을 짓는 것으로
압해면 신장리에 추진되던중
박우량군수 취임이후 보건소 전진배치 계획에 따라 암태면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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