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시대를 다시 돌아보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위한 '일제 침략시대 특별사진전'이 (전남)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목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사진전에는 그동안 공개불가 상태로
외국 자료실에 보존돼오다 최초로 공개된
위안부와 일제만행 기록사진 40여 점을 포함해
100년 전의 한국의 풍습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사진 90여 점이 한 달동안 전시됩니다.
이 사진들은 서재필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인
사진연구가 정성길 씨가 영.호남의
화합을 바라는 뜻에서 3년 전부터 일본,
중국, 미국을 통해 수집한 귀중한 자료로
앞으로 목포근대역사관에 영구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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