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가 발효되면 국내 농업피해는
연평균 6천7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는 2009년
한미 FTA가 발효되면 국내농산물 생산액은
발효 5년 후 2013년에 4천4백억여 원,
10년 후 2018년에 8천9백억여 원이 주는 등
2023년까지 15년동안 연평균 6천7백억 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쇠고기 천8백억 원,
돼지고기 천5백억 원, 닭고기 7백억 원 등
축산물의 생산 감소액이 전체 농업피해의
70%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