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서단 신안 가거도를 전국에
알리기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사흘동안 '칼의 노래' 김훈 작가를
비롯한 중앙 무대에서 활동중인 18명의
문인들이 가거도를 방문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언론인과 중앙부처 관계자,
사진작가등 5백여명이 가거도를 팸투어할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문화관광부 선정 '가고싶은 섬'
개발사업에 가거도와 홍도.흑산도를
묶어 관광인프라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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