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달산 조각작품 교체 작품 심의
위원 한 명이 작품교체 방법의 불공정성을
문제삼아 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목포조각협회 손창식 회장은
지난 3일 구성한
목포시 조각작품설치심의위원회에서
심의위원이 작품 한 점씩을 당연 출품하고
4명의 작가를 추천해서 작품을 심의한다는
결정은 도덕성을 상실한 발상이라며
심의위원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창식 회장은 전시작품 교체선정 방식등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열 것과
목포문화예술단체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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