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공무원 대비 인구 수가 광주보다
절반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전남의 경우 공무원 한사람이 주민 97명을
담당했습니다.
반면 광주는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221명에 달하는등 전남 보다 2배이상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형상은 전남 인구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서도 공무원 수는 오히려
계속 늘어나 차이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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