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상당수가 피해를 입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담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의 지체장애인이 4년째 하루도 거르지않고 같은 처지의 장애인들을 돌봐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