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한*미 FTA로 우려되는 농촌의 재산가치 하락을
막기위해 농지제도를 개혁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한미 FTA 후속대책과
관련해 "한*칠레 FTA가 타결된 지난 2001년이후 5년간 전국 토지가격은 평균 30%이상 오른 반면
전남의 논 가격은 오히려 10% 떨어진 점에
비춰볼 때 한미 FTA로 인한 농촌의 재산가치는
더욱 떨어질 것이라며 농업진흥지역 해제
범위를 확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비농업인과 기업들이 농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농지거래를 자유화하는 등
획기적인 농지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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