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호남의 명산 월출산을 끼고있는 영암군과
강진군이 월출산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구축을
서두르고있습니다
경쟁보다는 지역실정을 감안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END▶
월출산의 힘찬 기상을 대할수있는 강진군
성전면 경포대.
명당으로 알려진 월남사지터와 녹차밭등이
있어 관광휴양지로 개발잠재력이 큰 곳입니다
강진군은 삼능건설과 투자합의를 통해
이 일대 5만여제곱미터의 부지를 사들이고
녹차탕을 갖춘 리조트 건립공사를
오는 5월 착공해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인근에 오는 2009년까지 30가구 규모의
한옥 전원마을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
월출산의 본 고장인 영암군도 월출산을
배경으로한 관광 인프라구축에 뛰어들었습니다
천황사 맞은편 15만여평의 부지에 특색있는
대국장과 연수시설,플라워가든을 갖춘 바둑
테마공원을 오는 2012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
또 인근에 은퇴자를 위한 전통 한옥마을
건립도 구상하고있습니다
월출산의 빼어난 절경을 활용한
두 자치단체의 관광인프라 구축 경쟁.
s/u// 서남권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을 미치는
상승효과를 얻기위해서는 철저한 사업성
분석이 선행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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