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선의 격전지로 꼽히는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주말 표심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한나라당은 강재섭 대표와 한영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대거 나서 호남의 용서를 바탕으로 당과 국민통합을 이루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며 강성만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도 이낙연 의원과 동교동계인 열린우리당 배기선 의원 등 현역의원들을 동원해 범여권의
선거공조 체제를 과시하며,김홍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와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무소속 이재현 후보는 정당의 낙하산
공천자가 아닌 지역일꾼을 뽑아 달라고
호소하는 등 7명의 후보들이 시가지와
장터 등을 돌며 주말동안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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