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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사무국 실사단의 여수 현지 실사가
오늘 끝났습니다
실사단의 실사 활동 내내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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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지역의 입지와 교통여건,
박람회장의 사후 활용 방안에 대해 실시된
현지 프리젠 테이션.
비공개로 치러진 이번 일정에서 실사단들은
주변 환경문제와 부지내 주민 이주문제 등에
집중적으로 질문했고,
여수시는 구체적인 이주 방안과
하수처리 능력등을 들며 충분히 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FFECT)
오후에는 박람회 부지를 중심으로
광양만 일대에 대한 항공시찰이 이어졌습니다.
각종 사회 간접자본 시설의 건설 현장은 물론
남해안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도 실사단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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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수 신항에서 실시된 박람회 부지 설명.
3차원 그래픽은 물론 에드벌룬과 연막탄등
시청각 장치가 총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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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개최를 겨냥해
30억원 이상을 투입한 엑스포 홍보관은
실사단들을 첫 방문자로 받아들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실사첫날 공항에서,도로변에서,축제 현장에서
뜨겁게 타오른 시민들의 환호는 이튿날 까지
이어졌습니다.
(CLOSING)-BIE 실사단은 홍보관을 가득메운 시민들과 자전거 홍보단의 환호속에
이틀간의 실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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