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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실사를 이틀(하루) 앞두고 여수지역도
막바지 실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혹시 부족한데가 있을까
하루종일 분주했던 손님맞이 준비,
박광수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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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에 해군의 주력 전투함인 이순신 호가
4500톤 육중한 선체를 드러냈습니다.
함정 주변에는 주변 야경을 비출
조명탑들이 새롭게 들어섰고,
배 뒷편에는 환영 리셉션이 펼쳐질
무대 준비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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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가로기와 벚나무가 조화를 이룬
항만 주변 도로.
부두안 진입로도 지난주 까지 포장공사가
모두 마무리돼 정갈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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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실사 마지막날
실사단 방문시점에 개관식을 갖을
세계박람회 홍보관은 막바지 단장작업으로 분주합니다.
다양한 시스템으로 IT 강국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각옵니다.
◀INT▶
전 시민들의 박람회 유치 염원이 시청앞 광장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유치를 희망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쌓인
'희망 리본탑'을 시작으로
실사단들은 600여미터 도로를 걸으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게 됩니다.
◀INT▶
한번의 실패이후 만 4년.
엑스포 개최의 열의와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 임박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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