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회사택시 열여덟 대가
개인택시로 전환됐습니다.
목포시는 회사택시 스물석대를 개인택시로
전환하기로 했지만 어제(2일)까지
열여덟대를 개인택시 면허로 전환했고
나머지 다섯대는 대상자가 신용불량에 걸려
자격요건을 갖추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건교부의 택시 지역총량제 규제로
오는 2009년까지 증차 요인이 없지만
무사고 장기 대기자가 많아
회사측과 무사고 운전자 대표간의 협의에 따라
개인택시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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