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로 전남지역에서는
농업부문에서 최대 3천억원대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연구 자료 등을 토대로
생산감소액은 외부여건의 변화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최소 천 781억원에서
최대 3천 370억원,
물가 등 모든 외부요인을 감안할 경우에도
최소 천 413억원에서
최대 2천965억원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전국 점유율 12%를
차지하고 있는 쇠고기 등 축산물 분야의
피해가 천억원 안팎으로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