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의 개방대상에 쌀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는 쌀 개방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세계무역기구인
WTO 협상국들과 2014년까지 관세화 유예를
연장하기로 해 당초부터 쌀은 한미 FTA
협상대상이 될 수 없었다"며
"이번 협상을 계기로 친환경,고품질
쌀생산등 2014년 이후 쌀시장 개방에
대비해야 하는 과제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은 전국 쌀 생산량
467만 9천톤 가운데 19.1%에 이르는
89만 2천톤을 생산한 최대 쌀 생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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