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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로 유치되자
여수시민들이 아주 부러워하고 잇습니다
올해 2012년 세계 박람회 유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인데
대구의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되짚어보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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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글로벌 축제' 세계육상대회,
그 대회가 오는 2011년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의 승리요인 가운데 하나는 시민들의
열정이였습니다.
지난달 만여명의 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실사단을 맞았으며, 경북 도민전체로 그 열기가 확산된게 유치에 원동력이 됐습니다.
'빈약한 관중'이 약점으로 부각되자
80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대회를 참관하겠다는 서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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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실사를 10여일 앞둔 여수시민들도
결연한 의지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천여명의 시민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박람회 유치 열기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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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출향인사들도
박람회 유치에 노둣돌이 되겠다며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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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부터 시작되는 BIE 실사,
그 중심에는 그 어느때보다
시민들의 힘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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