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에 쓰레기 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세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불산단 목포세관 신축 부지 현장에는
석면과 폐냉장고, 생활쓰레기 등이 섞인
쓰레기 더미가 버려졌고 주변 빈터에도
각종 쓰레기가 여기저기 쌓여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에는 공장 신축부지에서
나온 뻘을 대량으로 인근 빈터에 버리는 등
대불산단에 생활쓰레기와 산업폐기물
투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감시와 예방대책을
겉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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