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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항운노조원 바다서 숨진채 발견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3-23 21:55:39 수정 2007-03-23 21:55:39 조회수 1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시 금화동 목포수협
어판장 부두 앞 해상에서
항운노조원 30살 정모씨가
숨진채 표류하고 있는 것을
해경특공대가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숨진 정씨가
어제 저녁 동료들과 함께
어판장 인근 슈퍼마켓에서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 간다며 나간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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