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신안 압해도를 잇는 압해대교가
연내에 임시 개통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400억원의 예산이
대폭 투입되고 시공사인 금호건설도
320억원을 우선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연내에 임시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천 백억원의 예산 규모로
지난 2천년 착공한 압해대교는
총 길이 3점 5킬로미터로
현재 해상교량 우물통과 교각 작업이 끝나고
상판 작업을 남겨 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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