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오가는 철새들의
기착지인 신안 흑산도에 철새쉼터가
조성됩니다.
신안군은 흑산면 진리 1리 습지와
배낭기미 습지 일대가 갈대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먹이감도 풍부해
철새 서식과 관찰에 용이하다고 보고
마른 풀 베기등 주변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흑산도와 홍도에서는 지난 1년동안
희귀 철새등 모두 260여종 9만5천여마리가
관찰돼 동북아지역 철새 이동경로 연구의
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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