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 '납골당 반대 대책위원회'가 주민등록증 6백여장을 전라남도에 반납하는
이색시위를 벌였습니다.
금정면 반대 대책위원회 대표 10여명은
어제 납골당건립 재단설립을 허가한
전라남도에 대한 항의 표시로 주민 619명의
주민등록증을 반납하고
법인설립 허가취소와 면민들의 의견을
재수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단법인 영산강 베틀공원은 금정면 청용리
일대 20만여평에 11만기를 안치할 수있는
사업신고를 영암군에 제출하고 건축허가와
산림형질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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