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충남 천안의 농장에서 새끼 오리를 분양받은
전남지역 농가에 대한 예방 차원의 살처분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정황상 감염 가능성이 낮은 만큼
예방 차원의 살처분은 하지 않기로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일주일 뒤
수의과학검역원의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때 까지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충남 천안의 농장에서 오리를 분양받은
전남지역 농가는 14곳으로 이 가운데
조류 인플루엔자 최대 잠복기와 겹치는
21일 미만의 6곳의 새끼 오리 농장에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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