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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떠나는 주민들의 주요 이주원인은
취업문제 때문으로 조사돼
농어촌 지자체의 기업투자 유치등이 선결과제로 분석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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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지난 한해동안 해남을 떠난
7천 130명의 이주원인을 조사한 결과,
직장문제가 전체의 60%인 4천279명에 달했고, 교육문제 9%,취업준비 4%, 결혼문제 3%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해 어업지도 사무소는 오늘
목포 남항 어업지도선 부두에서
5백톤급 무궁화 33호 취항식을 갖고
모두 14척으로 늘어난 어업지도선을 활용해
배타적 경제수역의 어업단속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민노당 목포시위원회는 현재
목포시와 버스회사가 요금 인상 시기와
폭을 놓고 조정중이라며,양자가 비공개로
조정할 것이 아니라 사전에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무안군 해제면 송계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제1회 어촌체험마을 혁신 경진대회에서
전국41개 참여마을 가운데
백사장과 갯벌,소나무 숲 경관 그리고
낚시,어장 체험등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1억원의 포상금도 받게 됐습니다.
완도군은 설맞이 대도시직거래 장터와
내 고향특산품 사주기 운동,인터넷 홈페이지
홍보등을 통해 백28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특히 공직자들이 판촉을 통해
22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mbc news 홍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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