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급불안정이 되풀이되고 있는
농작물에 대한 대체작목 육성 계획이
세워집니다.
전라남도는 과잉생산과 수입 증가로
가격폭락이 되풀이되고 있는
무,배추, 양파, 대파 등에 대해 '대체 작목'을
육성하기로 하고, 시군별로 토양과
기후조건을 감안한 작목을 선정해 5개년
계획으로 품질관리에서부터 판매까지
공동관리 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이와 관련해 "대체작목 육성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분석을 통한 장기적
관점에서 대비하라"고 지시하고,
"앞으로 2년후 또다시 갈아엎는 농정이
되풀이 될 경우 관련자들의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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