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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선도사업인 F1 대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플어야할 숙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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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에 대한 우선사용권을 통해 F1
경주장을 차질없이 건설한다는 것이 전남도의 복안입니다.
또 F1특별법에 대해 정치권의 동의를 얻고
있는 만큼 조기 제정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특별법에
담을려는 시도는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김종익 사무국장 목포경실련
또한 민관 합동의 3섹터방식이 전남도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지만 민간사업자의 자의적 운영을 예방하는
장치가 팔요합니다.
◀INT▶ 전호문 교수 목포대
이와함께 대회개최 못지 않게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경주장의 사후
활용 방안이 지금부터 준비돼야 합니다.
◀INT▶ 신영선 교수 호남대
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유형,무형의 효과를 가져와 전남도의 운명을
바꿀 F1대회.
기대만큼이나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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