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에서 첫 양식에 성공한 해삼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안군 압해면 대천리에서 지난해 3월부터
양식중인 해삼은 올해 3톤가량 생산된 가운데
전북등지 도매시장에 1킬로그램당
만5천원수준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신안군 수산당국은 출하가격이 기대에
못미치지만 사료나 전기등 생산비가 거의
들지않아 큰 새우,이른바 대하양식의
대체품종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