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역이 중계무역 과정에서 떼인
수출대금 149억원에 대한
수출보험 보상범위가 다음달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무역은 현재 수출보험공사가
일본 현지실사까지 마쳤으나 검토 사항이
많아 최종 결정이 당초보다 한달 늦어지고
있다며 피해액의 최고 85%까지 가능한
수출보험 혜택을 기대만큼 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총체적 위기를 맞은 전남개발공사는
직원들이 상여금을 반납하고,구조조정까지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지만,
전라남도와 채권단 은행이 돕지 않을 경우
파산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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