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설을 앞둔 지난 12일부터 닷새동안
일선 시군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감찰을
실시한 결과 함평군과 해남군이 각각
옥외광고물과 생활폐기물 정비를 소홀히 해
적발됐습니다.
또,장흥군은 행정처분된 식품접객업소
지도단속 소홀로,강진군은 세출예산
일반운영비의 부적절한 집행으로,
영암군은 국유재산 관리 소홀로,
완도군은 상수도시설 공사 감리업무 소홀로
적발되는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13건의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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