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예산이 떨어져 공사가 중단된 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시설 공사가
7개월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올해 209억 원의
시설공사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시작했지만
내년 시설예산도 225억 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또 공사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이 완료되면
서른개 정도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고
지난 달까지 공정은 40 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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