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남도가 확정한 4차 관광개발계획
추진을 위해서는 민간자본 유치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1년까지
5년간 38곳의 관광지를
계속 또는 신규로 개발하기로 하는 등
4차 관광개발 계획 수행을 위해
4조 7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70%가 넘는
3조 6천억원의 예산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어서
재원 마련에 따라 관광개발의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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