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동안 전남 서남부지역에선
화재로 한명이 숨지고 일부지역의 전화가 한때 불통됐습니다.
어제 새벽 1시 47분쯤 완도군 금당면
모 미역가공업체 숙직실에서 불이나 이 곳에서 자고 있던 16살 한 모양이 숨지고
숙직실 내부와 공장 기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7일 오후 2시29쯤부터
해남군 화산면과 송지면,현산면 일대 전화가 KT 해남 지점에 있는 회선분배장치에 이상으로
한시간동안 불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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