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인사행정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순천시 공무원노조 미탈퇴
공무원 8명에 대한 인사위원회을 열고,
2명 파면,5명 해임 등 7명에 대해서는
중징계 결정을 내리고 1명은 불문 경고로
경징계를 결정했지만 반발을 의식한 듯
외부 공개를 꺼리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인사과정에서 일부 실국장들의
의견을 실무부서에서 외면했다는
비판과 함께 인사가 장기간 이뤄지는등
전라남도의 인사행정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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