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을 운항하던 모래 운반선 선원 2명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 목포에서 사기혐의 피의자가 병원진료를 마치고 나오다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도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