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파산이나 개인 회생을
도와주는 대가로 수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법무사 사무장 40살 이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법무사 문모씨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파산이나 회생 사건을 맡아
2억5천만원의 수수료를 챙기고,
이 가운데 2천만원을 명의를 빌려준 문씨에게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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