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마다 쓰레기 처리시설을 설치하려면 민원 때문에 심각한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 해법 찾기가 여의치않습니다. 일본 이름으로 불리던 신안군 가거도 근해의 암초가 80년만에 '가거초'로 국적을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