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8만명 규모의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가 10년 동안의
한지붕 생활을 끝내고 분리됩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분리 결정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 본부를 구성할 임원을 뽑는
선거를 다음 달 16일부터 닷새동안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후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창립 대의원대회가 소집되면 10년동안
한지붕 생활을 했던 광주.전남본부의
분리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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