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도가 섬과 해양개발 관련 벤치마킹을 위해
4차례에 걸쳐 프랑스 지중해 남부연안에대한
연수를 실시합니다
지난 주 첫 연수에서 얻은 교훈을 고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1960년대 모기떼가 들끓었던 늪지대였던
프랑스 지중해 남부연안의 그랑모뜨시.
s/u// 상주인구가 만명인 그랑모뜨시 해안
입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요트가 끝이보이지않게 정박해있습니다
전체가구 수가 2만으로 ,7.8월이면 한달내내
20만명의 피서객들을 수용하는
휴양도시로 명성을 날리고있습니다
책임 건축가제 도입을 통한 도시계획 수립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가져온 결괍니다
◀INT▶
그랑모뜨시 인근에 있는 까마르그항
이곳 역시 인공섬 형태의 기발한 항만 설계와 철저한 사전 준비로 4천5백척의요트가 정박하는 지중해 최대의 마리너 단지로 거듭났습니다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한 항만청의 자발적인
클린포트 정책이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INT▶
프랑스 지중해 연안과 전남도가 여러면에서
여건은 크게 다르지만 사업의 성공뒤에는
철저한 기획과 완벽한 설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