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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실사가
2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
박람회 유치에 염원이 큰 가운데
정부는 물론 지역민들이
한데모여 박람회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그 열기의 현장을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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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매서운 바람도
2012 여수세계박람회 염원의 열기를
가로 막지는 못했습니다.
여수 진남체육관을 가득 메운
시민 3천여명은 2번 실패는 없다는
여수 박람회 유치에 한마음 한뜻을 모았습니다.
모듬 북소리를 시작으로 개막된
시민 한마음 유치 결의대회는 박람회 유치에
힘을 싣는 자리가 됐습니다.
박람회 유치에 정부는 물론 정치권이 따로일 수 없다는 결연한 다짐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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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유치결의문 낭독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유치 선언으로
행사는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만.진주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박람회 유치에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결의대회를 계기로 4대 시민운동 확산과
전국적인 유치 붐 조성에 나서겠다는 포부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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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행사에 이어 열린 축하공연으로
시민들의 박람회 유치 염원과 열기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박람회 실사 2개월여를 앞두고 펼쳐진
시민 한마음 유치 결의대회,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박람회 유치 열기는
완벽한 실사 준비를 통해
여수에서 해양강국으로 가는 초석을 깔겠다는 큰 뜻을 담았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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