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인해 농어촌 화재가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가
예방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화재 예방 홍보와 함께
낡은 주택이 많은 만큼 소방서별로
당일 비근무자들을 활용해 전기점검등을
실시하고,소화기와 무선페이징 보급에 이어
상반기 600대를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이후 전남에서는 주택화재로 숨진
21명 가운데 18명이 농촌에 사는
60세 이상 주민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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