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특별법에 담배광고를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청소년위원회는 F1대회 재원조달을 위해
담배회사의 광고와 후원을 허용하도록 한
특별법이 청소년의 흡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담배광고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특별법의 수정이 불가피해지고
재원충당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8개 국가는
F1 대회에서 담배 광고를 전면 금지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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