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예찰활동,특히 철새 분변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철새가 돌아가는
다음달말까지 영암호와 금호호,고천암호 등
호수 주변에서 철새 분변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목포와 순천시내 등
도심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텃새에 대해서도 분변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이후
철새도래지인 해남 고천암, 영산호, 주암댐,
순천만 등 4대호 주변에서 두 차례에 걸쳐
분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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