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짐에따라
산림청과 전남도가 오늘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과 감시원을 선발해
산불취약지에 집중배치하고,국사봉등 주요 산의
무인감시 카메를 활용한 24시간 감시체제를
갖췄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15일까지 도와 시군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유명 사찰과 유원지 등 390곳은 입산 통제구역으로,
등산로 303곳에 대해서는 위험상태와
기상여건에 따라 단계별로 입산을 통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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