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일부 간부들이 관련업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혁신도시건설 단장의 경우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중인 박준영 지사가 해양경찰청장을 만나 해양경찰학교
조기 이전을 요청하는등 분주히 움직이고,
일부에서는 후보지가 특정지역으로 확정됐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청 안팎에서는 또,최근 인사를 앞두고
일부 간부들이 업무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거취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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