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제 3차 종합계획 수정계획
수립을 위한 장흥군과 보성군 합동 공청회가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에 열린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농촌의 뒤떨어진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농산물 유통 개선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중남부권의 특색을 살리면서
신생에너지 생산, 댐 주변 정비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생약초 한방과 녹차 등을 이용한 건강지역으로의 도약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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