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지난해 8월 단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 섬지역 44곳의
양식어가에 4억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원비가 충분하지않지만
양식장 운영 재개등에 우선 쓰일 수 있도록
지방비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해대책위원회는 용역결과 확정된
92억원의 피해 보상과 관련해 한국전력과
3차 배상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국민고충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해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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