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주택 담보대출의 비율을 40%로
적용할 방침이여서 광주.전남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과 보험사
저축은행 등이 지역이나 집값에 상관없이
총부채 상환비율을 40%로 적용하거나
소득의 4배 이내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또 일부 은행은 그동안 집값의 60%를
담보한도로 했지만 다음달부터는 40%를 한도로
정하고 금리도 올릴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빚을 갚을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제1,2금융권 어디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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